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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신이란 일간의 마음에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2007-02-14
	admin		889

기존의 이론에서는 용신을 대단한 것으로 착각을하여 위대한, 아주 귀중한, 그리고 용신을 구하는 것이 마치 모든것을 다 구한것인양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데 간단히 말하여 용신은 필요가 없다.
다시말하여 용신이란 일간이 무엇을 목적으로 하느냐에 변화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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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어렸을 때는 집이 가난하여 공부는 둘째치고 배고픔이 먼저라 어리적부터 돈을 벌기위해 노력을 하였다면 그 때는 용신이 정재가 된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어느정도 돈을 벌고난 40대에 자신을 뒤돌아보니 공부를 하지아니한것에 아쉬움이 있어 늦게나마 공부에 학력을위해 노력한다면 이 때의 용신은 정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위해 어떤 사회조직에 가담하여 회장의 직함을 위한 마음이 있다라고 한다면 이 때의 용신은 정관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순간적으로 도박 또는 여자에 정신을 판다고 한다면 그때의 용신은 편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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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이론에서 용신을 5행으로 구하여 그러한 운이 올 때 좋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아주 모순된 발상이며 그것이 맞지를 아니함을 알 수 있고 또한 그러한 용신을 타인이 정하여주어 어떤 직업을 택하게 한다는 것도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모든것은 일간인 본인이 결정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왜 그러한 것을 결정하여 주느냐 하는 모순점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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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을 구해준다는 것도 모순,
용신으로 직업을 말하여 준다는 것도 모순,
용신으로 모든것을 말한다는 것도 모순,
그러므로 용신은 필요하지 않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