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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 상극 말의 뜻이라도 바로알자		2010-09-24
	admin		1197

기존의 이상하고 희한한 정리에서 마치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용하는 말 가운데,
상생과 상극 이라는 단어 이다.

먼저 상생의 뜻을 알아 본다면
相(상) : 서로 라는 뜻으로 한쪽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복수적인 의미를 가진다.
生(생) : 키워 주는, 살려주는, 자라게 하여 주는 뜻으로,
상생 이라고 한다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서로 주고 받으면서 도와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상극 이라는 뜻을 알아본다면,
相(상) : 서로 라는 뜻으로 한쪽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복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剋(극) : 이긴다는 의미로, 이말은 어느 한쪽은 이기고 어느 한쪽은 반드시 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상극 이라는 말은 서로가 서로를 이긴다는 뜻이 된다.

여기서 보듯 상생 이라고 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살려 주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은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과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되어진다는 말이 된다.
이러한 경우 상생 이라는 단어는 올바르게 사용이 되어지며 단어의 내용과 일치가 된다.

그런데 상극 이라고 한다면 단어의 사용이 잘못된 것으로 되어져 있다.
克이라고 한다면 이긴다는 의미인데 이긴다는 것은 반드시 한쪽이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인데 상극 이라고 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이긴다는 것으로 되어져 기존의 상극 이라는 내용의 말에서는 모순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기존의 바보스런 사람들이 사용하는 상생과 상극에 대한 모순점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열거 하려고 한다.

1. 상생 이라는 말에서.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이라는 것을 볼 때 이러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생하여 주는 내용의 전개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한쪽이 한쪽을 생하여 주는 偏生(편생)의 내용이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상생 이라는 뜻을 본다면 木과 火라는 상대를 볼 때는 木도 火를 생하여주고 火도 木을 生하여야 상생 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木도 火를 살리고 火도 木을 살려야 상생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목은 화만 생한다 라고 한다면 상생 이라는 말에 맞지 않고 목은 화만 살린다라는 편생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이라는 것도 상생 이라는 단어를 사용 하여서는 않되며 偏生이라는 말을 사용하여야 올바른 단어의 사용이 된다.

2. 상극 이라는 말에서.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이라는 것을 놓고 볼 때 상극이 될 수 없고 偏剋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木剋土라고 할 때 토는 목을 극할 수 없고 목이 토를 극한다는 내용이 된다.
그렇다면 이것은 상극이 아니라 편극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기존의 바보스런 정리에서 상극 이라고 했을 때 목과 토라는 2개에서 목과토 가 상극 이라고 한다면 토극목도 되어져야 상극 이라는 말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이라는 것도 상극 이라는 단어를 사용 하여서는 않되며 편극 이라는 단어를 사용 하여야 올바른 단어의 사용이 된다.

이러한 것을볼 때 제법 한문을 했다는 한학자들 중에서 명리의 오행을 공부 하면서 상생, 상극 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을 본다면 명리를 바로 공부한 한학자들이 없었다는 것이된다.

그리고 상생과 상극에서 여러분들은 이러한 의문을 가져 보지 않았는지요.
1. 왜 목은 꼭 화만 생하여 주어야 되는데 ,목도 토를 혹은 금을 생할 수도 있을 텐데.
2. 왜 목은 토만 극하는 것인데. 목은 금도 극할 수 있고 수도 극할 수 있을 텐데.등등.

신월명리이론에서 말하는 올바른 상생과 상극.
1. 상생 : 양의 영역과 음의 영역에서 양의 영역의 천간들은 양의 영역의 천간들끼리 상생을 하고 음의 영역의 천간들은 음의 영역의 천간들끼리 서로 상생을 한다.

2. 상극 : 양의 영역의 천간들과 음의 영역의 천간들은 다른 영역의 천간들의 서로 서로를 해롭게 하므로 상극이 된다.
그래서 상극에서는 상극을 하므로서 이기는 쪽이 있고 손해보는 쪽이 있으므로 12운성 이라는 힘의 크기로 그러한 것을 가름하게 된다.
물론 상생 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상생과 상극이 진정한 상생과 상극이 말의 의미가 되어진다.

올바른 이론의 비판에 귀 귀울여 명리게를 바로 살립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명리는 있을 수 없다.

신월명리는 항상 근거있는 비판과 대안이 있는 비판으로 학문적인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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