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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를 하는 사람이 스스로 힘들게 하지 말자		2011-12-12
	admin		525

명리(사주)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스스로 도사라고 한다.
자신이 도사가 되기를 바란다.

명리(사주)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주를 묻는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말하여 주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직업, 부의 크기, 자식관계, 건강관계, 부모와의 관계, 형제와의 관계, 부부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학교 성적, 직장의 문제 등 등....

명리(사주)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주를 묻는 사람에게 전지전능한 것과 같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으로 취급 당하려고 한다.
(나는 귀신같이 알아 맞히는 사람이다)

명리(사주)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상대방이 궁금하지도 않은 것 까지 알아서 다 말하여 주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흔히 명리 공부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위에 열거한 이러한 것들과 같은 것에 속박을 당하여 스스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에 의해서 서서히 알게 되며 꼭 도사는 아니드라도 열심히 하는 세월에 의해서 많은 실력을 갖출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러한 것에 속박을 당하여서는 않된다.
이러한 것에 처음부터 스스로를 힘들게 해서는 올바른 발전이 없게 된다.

(수정 및 삭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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