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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역에서 말하는 한구절		2007-11-30
	admin		598

현재 세계적인 주역의 해석이 잘못 되어 있다고 하였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우리나라에서도 주역의 대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해석을 보면 참 치졸스럽고 억지의 설명과 해석을 하고 있다.
주역이 나온 시기는 약 5000년 전 임에도 불구하고 해석은 한참후의 역사들을 주역의 해석에 이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들이 주역의 구절에 전혀 맞지도 않는 설명 임에도 불구하고.
또 주역의 내용들은 숨겨진 뜻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직역으로 해석하고 있기도 하다.

혹은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중국에서 주역을 배워 왔으며 그러한 주역의 해석에 의한 명리이기에 정확하게 맞다고 시부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생각하건데 만약 중국에서 배우고 왔다고 하는 주역이 정확한 해석에 의한 주역이라 한다면 반드시 지금의 명리계는 올바르게 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주역의 해석이라고 한다면 이미 한국에도 그렇게 해석된 번역판이 출판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아직 그러한 책이 없다.
그리고 아직 명리가 달라지지 않고 있다.

주역의 본 고장이라고 하는 중국에서 주역을 공부하였다고 하여도 만약 음양5행과 상생, 상극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단언하건데 그 주역의 공부는 완전히 엉터리 공부이며 자신이 중국의 그러한 사람에게 사기당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는 주역을 올바로 해석 하였을 때 절대로 음양5행과 상생, 상극 이라는 말은 어느 구절에도 없든데.
그리고 주역을 올바로 해석 하고 있다면 지금의 해석서들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 되어진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데.

이러한 예를 그러한 사람들과 기존의 주역의 대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주역의 한구절의 예로 한수 가르쳐 드리리라.

주역에서
적선지가(積善之家)는 필유여경(必有餘慶)하고 적부선지가(積不善之家)는 필유여앙(必有餘殃)하나니라, 라는말.
기존의 주역의 대가라는 사람들의 해석이 전부가 이렇다.
좋은 일인 선을 쌓는 집은 반드시 좋은일이 생기고 선을 쌓지않는 집은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
라는 해석으로.
물론 직역을 한다면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틀린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천자문이 아니라 500자만 알아도 해석되는 말이다.
이러한 직역의 해석으로는 절대로 주역이 바로 해석되지 않는다.
심오한 내용의 주역이 이렇게 한자 500자정도만 알면 해석되는 내용은 아니다.
(물론 일부러 깊은 생각을 하여 해석할 이유는 없다)

이말의 정확한 의역과 내용을 말한다면 다음과 같으니 주역의 대가라고 하는 가소로운 대가들이여 한수 배우거라.
그리고 주역 한다라는 말 하지 말거라.

신월명리이론에서 신 금은 씨앗이라고 하였다.
이 말이 있는 곳은 중지곤(重地坤).
중지곤은 신 금.
씨앗은 종자이기에 겨울에 잘 보관하고 있다가 봄철에 종자를 뿌린다.
그러므로 '적선지가 필유여경' 이라는 말은 겨울동안에 씨앗을 잘 보관한 집은 즉, 양식이 없으도 종자를 건드리지 않은 집 또는 그러한 귀한 종자를 얼지않게 잘 보관한 집은 봄 철에 씨앗을 뿌려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며 그렇게 하여 가을에 추수를 할 수 있으니 좋은 일이 있다는 것이며 '적선부지가 필유여앙' 이라는 말은 그렇지 않고 종자를 잘 못 보관한 집 또는 그러한 종자를 양식으로 먹으버린 집은 다음해에 농사지을 씨앗이 없으므로 가을에 추수할 수가 없으므로 재앙이 있는 것과 같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해석을 하여야 심오한 주역이 바로 해석 되어지며 그렇게 하여 명리의 이론이 바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주역의 해석이 전부가 엉터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명리이론이 전부가 엉터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신월명리이론이 올바름 이라는 것이다.

(수정 및 삭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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